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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발사]미국 유인우주선 스페이스X

by 24부작 2020. 6. 3.

9년만에 미국에 유인 우주선이 발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설립한 스페이스X가 30일 오후 3시 22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선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렸다고 한다.

 

 

 

 

유인우주선이란 말을 듣고 사람이 타는 우주선이구나 정도만 파악했다.

영화에서는 자주 보지만 민간기업이 유인 우주선을 발사시킨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민간의 회사가 해냈다는 것은 아주 큰 성과라고 생각된다.

 

우주 무식자인 NASA정도만 알고있었는데, 이젠 민간에서도 쏘아올리다니.

미국땅에서 유인우주선이 발사된것은 거의 9년만이라고 한다. 

 

 

 

 

크루 드래건을 탑재한 스페이스X는 굉음을 내며 케네디우주센터의 39A 발사대를 떠나 우주로 행했다.

발사대 39A는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도착한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발사된 곳이기도 하다.

크루 드래건은 스페이스X의 화물 운반용 우주선을 유인 우주선으로 개조했다.

 

최대 수용인원은 7명이지만 이번에는 우주비행사 2명만 탑승했다.

탑승자는 NASA소속 우주 비행사이다.

베테랑 비행사라고 한다.

 

NASA는 이번 발사와 관련하여 미국의 우주인을 미국 로켓에 태워 미국땅에서 쏘아 올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만큼 미국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오늘 부터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가 또다시 새롭게 맞이할 우주와 미래를 상상해볼 생각에 들뜬다.

언젠가 우리도 우주 여행을 떠날 수 있겠지?

 

 

짐브라이든스타인 NASA국장은 '모두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봐라 미래는 현재보다 밝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늘의 발사가 세계에 영감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세계 언론사들은 머스크 스페이스가는 트루 드래건 발사를 하며 터치스크린과 맞춤 우주복을 입은것을 큰 특징으로 꼽았다. 

 

유인우주선, 우주여행, 우주선여행이 코앞으로 다가온 미래를 어서 반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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