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이야기

[미국 폭동]LA폭동을 떠올리며 미국 시위 9일째

by 24부작 2020. 6. 5.

미국 폭동_LA폭동을 떠올리며

4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해링왕자의 부인 메건 마클 왕자비가 흑인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미국전역의 항의 시위에 지지의사를 밝혔다. 왕자비는 학창시절 겪었던 LA폭동을 떠올리며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라고 말했다.

 

현지 미국 전역에서 조시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분노한 시위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백악관은 필요하면 폭동 진압법을 사용하겠다고 군 동원 가능성을 거듭 시사하고 있다.

 

시위는 이제 발생9일째이다.

전국적으로 확산한 지는 일주일이 돼가고 있다.

미국 폭동 관련주들이 실검에 오르고있다.

 

 

미국 폭동 관련주로는 테이저건 생산기업 AXON, 총기 생산기업 스텀루거등이 나오고있다.

이말은 어쩌면 군을 동반해 제압해야 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미국과 관련한 기사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약탈소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또한 어쩌면 언론 조작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약탈이 큰 문제이고 성숙되지 않은 시위 문화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닐텐데 라는 생각이든다.

자극적이고 댓글 많이 달만한 기사를 쓸게 아니라

조금더 사실과 깊이있는 내용을 전해주길 바래본다."

 

 

출처 연합뉴스

 

미국 폭동은 흑인을 미국의 백인 경찰이 무릎으로 목을 짓눌러 사망케한 사건으로 시작되었다.

과거의 LA폭동은 LA남부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흑인 청년 이젤 포드와 흑인 노숙자가 경찰관에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일로 실제로 LA남부지역에서는 흑인 50명이 볼티모어 폭동에 편승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시위대는 도로를 봉쇄하거나 도심에 모여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는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다.

이사태를 이용해 밤에 약탈과 방화를 저지르는 행위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주말을 지나면서 참가자들이 늘어 시위가 많이 격해졌다는 의견이다.

미국 폭동 관련주가 계속 떠오르고있는 이유이다.

 

 

출처 국민일보

 

수도 워싱턴DC와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를 비롯해 40개 도시에 통행금지가 발령되었다.

하지만 시위대가 통금 명령을 거부하면서 경찰과의 충돌이 잇다른다.

지금까지 5천명의 시위대가 체포됐다.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만약 필요하다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폭동 진압법을 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동진압법이란?

폭동진압법은 질서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대툥령이 현역 군인, 그러니까 미 군인을 동원할 수 있도록 한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 동원 가능성을 경고 한 지 이틀 만에 언론 인터뷰에서 한발 물러서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시위 상황에 달려 있다고 하면서 군 병력을 꼭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마 이 내용때문에 미국 폭동 관련주, 미국 시위 관련주의 내용이 무수히 많이 쏟아지고 있는것같다.

 

 

 

 

주 정부 지원이 없더라도 대통령은 군을 동원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 당시 말한 내용을 본다면 각 주지사에게 충분한 규모의 주 방위군 배치를 강력히 권고한것을 알수 있다. 그러면서 주별로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한 조치들이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본인이 직접 연방 군을 투입해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1992년 LA폭동 때 부시 대통령이 군을 동원한 기록이 있다.

미국 폭동 관련주로 무기와 관련된 회사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 케네디 대통령과 존슨 대통령 시절을 비롯해 미국 시위 진압을 위해 이 법이 발동된 적이 과거에 여러차례 있었다.

현재 요동치는 뉴욕증시 ㄱㄱ제 유가 미국 흑인시위에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선언..

 

미국 흑인 사망 사건의 가해 경찰관인 데릭 쇼빈은 앞서 3급 살인 혐의와 2급 우발적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검찰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보다 더 중한 2급 살인 혐의를 추가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2급 살인

2급살인은 쇼빈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3급 살인에 해당하는 폭행을 저지르는 과정에서 플로이드를 숨지게 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리고 함께 있던 경찰관 3명에게대 2급 우발적 살인에 대한 공모 혐의가 적용되었다.

 

모두가 웃는 나라 세상은 언제될까?

 

 

백인과 흑인 그리고 어쩌면 가장 무시 받는 우리까지

피부색으로 구분을 짓는다는게 얼마나 우습고 부끄러운 일인가.

하지만 아직도 이런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음에 한탄하지않을 수 없다.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이용한 발전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 세상에

이 시대에 일어났다는 사실에 미국 폭동 사건이 더욱 안타깝다.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