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증상 꼼꼼히 알아두기

여름에도 문제이지만 겨울 1월~2월에도 기승인 장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최근 캠핑을 다녀오고 장염이 심하게 걸려서 고생을 했는데요? 장염 증상과, 장염 치료방법, 장염 원인 등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목차

   1. 장염 증상
   2. 장염 원인
   3. 장염 진단
   4. 장염은 무조건 옮을까?
   5. 장염 치료

1. 장염 증상

장염이란 바이러스나, 기생충 원인으로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장염에 걸리게 된다면 보통 급성 위장염과 장염으로 설명합니다. 장염에 걸렸을 때 먼저 위가 위치한 윗배가 꼬이듯이 아프고 콕콕 찌르는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손발이 차지며 오한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구토와 설사도 증상이지만 무조건 동반하는 것은 아닙니다. 함께 장염 걸렸지만 누구는 구토를 하고 누구는 구토를 안 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배에서 계속 꾸르륵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배가 아프며 자세를 변경하거나 일어섰을 때 장이 꼬이는 듯이 극심한 고통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또한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고열이 발생되고 그로 인해 두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2. 장염 원인

음식이나 사람과의 접촉으로 발생됩니다. 균이 원인이며 대장균, 로타바이러스, 사모넬라, 이질균,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특히 겨울 1월~2월에는 굴이 제철입니다. 굴과 과메기 등 익히지 않은 음식으로 발생될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주 먹기에 별 주의 없이 드셨던 계란도 자주 발생되니 꼭 익혀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감염이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원인균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하여 손을 철저하게 씻어주셔야 합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로 인하여 손 씻기가 생활화되어 있지만 그래도 늘 조심해야 합니다. 

그 외로 명절이나 기타 등의 이유로 폭식, 과음 등의 이유로 장염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급하게 많이 먹거나 했을때 장의 소화 기능이 저하되어 배탈이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장염 진단

장염은 보통 복통과 설사, 구토로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면 진단 받게 되는 질환입니다. 의사가 배를 눌러보기도 하며 바이러스 검사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음식을 섭취한 후 직후 또는 48시간 이내에 발생되며 원인 균의 종류에 따라 증상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구토와 오한 등의 발생으로 몸살이나 감기로 잘 못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서 적절한 치료를 꼭 받아야 합니다. 설사가 지속되면서 항문에 상처가 발생되기도 하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4. 장염은 무조건 옮을까?

특히 아이를 보육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에 대한 걱정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기의 장염이 전염 가능한 바이러스성 장염이라면 어린이집 등원이 금지됩니다. 이것은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으로 확인 가능 합니다. 노로 바이러스 등 전파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 장염일 경우 등원, 대중탕 이용 등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외에 장의 기능 저하로 인한 배탈이나 전파 가능성이 적은 장염은 생활에 제한을 받지는 않지만 죽을 먹거나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섭취하셔서 회복하셔야 합니다.

 

5. 장염 치료

장염 치료 방법은 대표적으로 수액치료가 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게 된다면 수액치료와 약물 치료를 추천합니다. 시간이 없는 경우라면 약물 치료만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면 배의 통증이 심해집니다. 따라서 음식 섭취를 제한하거나 미음, 흰 죽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 물은 자주 끓인 물 위주로 마셔주면 도움이 됩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배의 통증을 낮춰주는 주사 치료와, 약물 치료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주사와 약을 먹고 음식 섭취만 조심한다면 1~2일 내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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